망원 하면 맛집으로 유명한 동네.
망리단길 이라는 대명사가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 입니다.
그 중에서도 망원 맛집을 검색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곳으로 이치젠을 뽑습니다.
망원 텐동 맛집으로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
직접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로
서울 망원 텐동 맛집 이치젠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서울 텐동 맛집 이치젠 위치
📍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9
🕑 12 : 00 ~ 21 : 00
15 : 00 ~ 17 : 30 브레이크 타임
14 : 30, 20 : 30 라스트 오더
❗ 주차 불가, 제로페이, 혼밥 가능
망원 맛집 이치젠 분위기
망원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이치젠.
망원 시장을 구경하며 조금 걷다보면
조금은 좁지만 정겨운 분위기를 가진 거리가 나옵니다.
망리단길 이라는 거리를 걷다보면
길 끝 쪽에서 만날 수 있는 망원 텐동 맛집 이치젠.
오픈 시간 전부터 약간의 기다림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웨이팅(?)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웨이팅을 웨이팅 보드와
웨이팅에 대한 공지가 손글씨로 쓰여져 있었습니다.
뭔가 이치젠스럽다 라는 느낌?!
이치젠의 웨이팅 시간은 대략 30분 이내.
매장이 아담하긴 하지만 회전이 빠른 덕에
웨이팅 시간이 극강으로 긴 편은 아닙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고민 해 볼 수 있도록
메뉴판과 함께 한정 메뉴도 안내되고 있었습니다.
방문 당시 맛집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메뉴판과 한정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검색해 보고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다.
빠른 안내와 식사를 위해
기다리는 동안 미리 메뉴를 결정하는 것이 방법!
고소한 기름향이 차아악~~~~
내부는 테이블 없이
바 형태의 좌석으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오픈형 주방이라
텐동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청결도에 대한 점도 신뢰감 상승!
무엇보다 바 형태라 혼밥하기에도 최고!
약간의 웨이팅 이 후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
안내 받은 자리 눈에 확 들어오는 기본 세팅.
텐동이 일본 음식이니만큼
내부와 자리에도 세팅까지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보였습니다.
식사 하기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이치젠에서 가장 먼저 만나나 메뉴는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 바질 토마토!
이치젠에 오면 꼭 주문해야하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일단 비주얼부터가 합격!
바질과 레몬향이 어울어진 화이트와인으로 절인
향긋한 토마토 라는 설명이 있는데
에피타이저 혹은 반찬처럼 즐겨도 좋을 듯 한 메뉴였습니다.
비주얼도 좋고, 맛도 향긋하고 리프레쉬 해주는 느낌이라
기분까지 좋아지게 했던 메뉴.
그리고 또 다른 사이드 메뉴.
오이꼬수
궁금함에 고민하다가 주문해보았는데
상큼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연두부와 오이, 고수, 곤약이 들어간
츠케모노 라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츠케모노 란 한식으로 말하면
김치 같은 역할을 하는 반찬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메뉴도 유자드레싱이 곁들여져
깔끔하고 신선한 맛 !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입안이 잘 정돈 되게 해주어
꽤 괜찮았던 메뉴였습니다.
그 외에 망원 이치젠에서는 기본찬으로
단무지와 고추절임, 장국이 나와주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망원 이치젠의 텐동!
이치젠의 텐동은 시즌 한정 메뉴와 함께
4-5 가지의 텐동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주문한 메뉴는 스페셜 텐동!
일단 역시 비주얼부터 사람 설레이게 하는 비주얼.
비주얼과 함께 고소한 튀김이 향이
웨이팅하면 마른 입 안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이치젠의 텐동 중 스페셜 텐동 메뉴는 확실히
구성이 화려했습니다
장어, 새우, 오징어, 연근,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온천계란, 김
9 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말 그대로 스페셜!!!
이치젠 텐동에서의 핵심은 역시 튀김!
전체적으로 두껍지 않은 튀김 옷이 특징이었습니다..
튀김 옷이 두꺼우면 그만큼 느끼해지고,
맛이 무거워져서 부담스러울거라 생각했는데
가벼운 튀김 옷 덕분에 느끼함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 각 튀김의 매력 포인트
새우튀김 : 크고 겉은 바삭 속은 포슬 부드러운 식감
가지튀김 : 속에 수분감이 살아있는 튀김.
단호박 : 한 번 튀겨져서 더욱 강조된 단맛.
반숙 계란 : 적당히 딱 맞은 반숙계란. 양념과 밥과 섞여 감칠맛 최고.
꽈리고추 : 꽈리 고추의 향이 샤아악. 풍미가 좋았던 맛
김 : 튀겨진 김이 바사사삭 바스러지며 고소함 상승.
오징어 튀김 : 오징어는 튀김 보다는 잘 익혀 식감 좋은 오징어 느낌?!
그렇게 싹싹 비워낸 이치젠 텐동 한 그릇과 사이드 메뉴들.
튀김으로 구성된 덮밥이지만
생각처럼 느끼하거나 부담스러웁지 않은 맛.
아마 얇은 튀김 옷 덕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두꺼운 튀김 옷을 입은 크리스피 치킨(?)
같은 종류와는 다른 튀김이라 실제로 드셔보시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요약
✔ 장점
- 튀김이지만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아 부담감이 적다.
- 혼밥과 데이트 어떤 목적으로건 잘 어울리는 분위기와 메뉴.
- 메뉴 구성과 퀄리티를 보았을 때 꽤 괜찮은 가성비.
✔ 단점
- 메뉴는 구성 차이일 뿐 텐동 중심이라 다양하지 않음.
- 매장이 작고 조용한 편. 왁자지껄 모임 장소로는 적당하지 않다.
- 점심, 저녁 언제나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 총평
망원에 이런 저런 맛집은 많지만
텐동이라는 메뉴는 망원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들 뿐만 아니라
이치젠의 맛과 퀄리티가 전국적으로도 꽤 높은 편.
알고 있던 튀김과는 또 다른 스타일.
제대로 튀긴 튀김을 맛 보고 싶으신 분은 방문 적극 추천.
텐동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께도 추천
개인적으로도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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