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망원 시장에서 회와 해산물 포장은 369 활어회 포장 전문 섬수산

서울에서 시장하면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
바로 망원시장
망원 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할 곳은
신선하고 맛있는 회와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곳.



망원 시장 활어회 해산물 맛집 추천 


망원시장 회 포장



망원 시장 안 쪽으로 가보면
딱 중앙 위치에 
위와 같은 활어회 포장 전문
가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망원시장 해산물


근처에만 가도 
제철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망원시장 맛집


이 곳의 장점은 
싱싱한 해산물을 
소량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는 점.
전복, 멍게, 해삼 등등
싱싱한 해산물을 
싱싱함 그대로, 혹은 
찌거나, 삶아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망원시장 회 전문점


싱싱한 회도 바로 현장 구매! 
물론 바로 먹을 수 있게
떠져있기도 하고 
연어 같은 경우는 
크게 한 덩이 째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망원시장 해산물 반찬


싱싱한 회를 포장해서 
한강 공원이나 
집에 가서 맛 보는 것도 좋고.
반찬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취급하는 품목은 너무나 많습니다.
앞서본 회나 해산물부터
전복구이, 오징어찜이나, 고등어구이,
간장게장, 각종 젓갈 등등
해산물 관련해서는 
취급 하지 않는 품목을 
찾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망원 고등어구이


저도 꽤 여러번 방문했었습니다.
369 섬수산의
가성비 갑 메뉴 중 하나.
고등어구이.
크나큰 고등어 두 마리가
만원도 안되는 가격.
4인 가족 기준으로 먹어도
아주 넉넉한 양입니다.

해삼 망원시장


가벼운 안주 삼아
해삼을 포장한 적도 있었습니다.
오독 오독 식감 좋은 해삼.

망원시장 초밥


최근에는 간단한 초밥도
판매하기 시작해서 
식사 겸 초밥을 
구매해오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오징어찜,
방어회, 광어회 등
개인적으로 꽤나 빈번하게
이용해왔고, 
앞으로도 이용할 곳 입니다.



요약

망원시장에서 회 포장하기 좋은 곳.
반찬으로 좋은 고등어구이, 
간장게장, 양념게장, 오징어찜 등
회부터 해산물 요리까지
매력적인 메뉴가 많은 곳 입니다.


369활어회 섬수산

주소 : 서울 마포구 포은로 8길 25
전화번호 : 02-335-4956
영업 시간  09 : 30 ~ 22 : 00
   매주 화요일 및 공휴일 휴무
    (변동 가능성 있음)

협찬이나 지원을 받지 않고
직접 경험하고 맛보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리뷰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속초 대포항 아침식사 해장으로도 좋은 곰치탕, 생대구탕 맛집 대포곰치탕대구탕

속초!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흔히들 닭강정, 오징어 순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 하지만 속초는 그게 전부가 아니예요! 속초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곰치탕을 소개해봅니다.  속초 토속 음식 곰치탕 생대구탕 맛집   곰치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곰치는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생선으로 못 생겼지만 맛이 좋은 녀석 입니다. 특유의  흐물 흐물 거리는  식감이 매력이기도 하면서 단백질, 오메가 3, 칼슘, 철분이 많아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혈액 순환 등등 건강에도 좋은 바다 생선이예요. 전 이번에 속초에 다녀왔는데 우연히 아침 산책을 나갔다가 곰치탕, 대구탕 맛집을 발견했어요. 간판에는 상호명이  제대로 적혀있지 않지만 검색하신다면  [ 대포 곰치탕 대구탕 ] 으로 검색해보면  이 곳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멀리서 가게를 발견하고  맛집 느낌!!! 이 탁 와서 성큼 성큼 다가가 보았습니다. 오전 6시 부터 오후 2 시까지만 영업 하는 이 곳. 재료는 생물로만 하신다네요. 맛에 대한 고집이 있는 곳 ! 보통 일찍 장사를 해도 저녁까지는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곳은 이른 아침 식사부터 점심때 까지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간판부터 생물, 영업 시간까지 맛집 이란 느낌을 팍팍 주는 곳. 속초 대포항 맛집 대포 곰치탕 대구탕의 내부 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전 9시 정도로 이른 시간이었지만 내부는 이미 만석이라  잠시 기다림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만석인 곳이라니?! 찐맛집이 분명하다! 라는  느낌. 대포 곰치탕 대구탕 집의 메뉴. 얼핏보면 가격이 꽤 높아보였습니다. 1 인분에 곰치탕 2만원.  대구탕은 2 인에 27000 원. 하지만 곰치는 워낙 비싼 생선인데다가 어획량이 매번 달라져서 속초 어딜가나 싯가 였습니다. 이 날 다른 곰치탕 집과 비교하면 그래도 저렴한 편인 가격이었습니다. 한 끼 식사 ...

숨겨진 망원동 현지인 밥집. 한식뷔페 민들레밥집 민들레백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매일 고민입니다.  다른 고민 거리들도 많은데  어쩜 매일, 매 끼니마다  또 이런 큰 고민에 휩싸이는지. 오늘은 그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맛집. 직장인들도 점심, 저녁  노릴 수 있는 맛집을 준비했습니다. 망원동 서교동 직장인들의 점심 맛집 민들레 맛있는 밥집  오늘은 소개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몇 달 동안  개인적으로 잘 다니고 있으면서도 소개를  하지 않은 곳. 바로 망원동 근처에 위치한  한식뷔페 민들레 맛있는 밥집 입니다.  내부는 깔끔. 조금은 옛날 이름인  캔모아 라는 카페의 분위기를 닮은 밥집 입니다.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1인 으로 방문했을 때 종종 사람이 몰리게 되면  다른 1인 방문자와 함께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한식 뷔페 답게 테이블 옆으로는 음식을 퍼갈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며, 그 뒤로 바로 주방이 있습니다. 오픈형 주방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 건  당연한 사실이겠죠?! 영업 시간은  딱 식사 시간 대 입니다.  주로 직장인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술을 팔기보다는  식사를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점심부터 저녁까지  식사 시간에 맞추어  운영되는 것 같았습니다. 준비된 많은 반찬을  다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매번 방문 때마다 사람이 많기에 제가 가져온 것만  촬영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제육, 쌈, 버섯볶음, 묵, 오이무침, 호박무침, 동그랑땡, 쌈장, 고추, 된장찌개까지. 대충 하나하나 열거하면 10 가지가 넘는데  기가막힌 사실은  제가 원하지 않은 반찬은 손도 대지 않았다는거 !  개인적으로 제육을 좋아하기에 제육 식단인 날은...

상견례, 돌잔치 장소로 좋은 고양시 일산 고급 중식당 소노캄 죽림

상견례와 돌잔치 같은 중요한 자리는 어떤 장소를 선택해야하나 이리저리 찾아보고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최근에 제가 돌잔치 참석으로 방문했던 괜찮은 곳이 있어서 오늘 소개해보려합니다. 소규모 돌잔치, 조용한 상견례로 딱 좋은 죽림 소노캄 고양점 오늘 소개할 상견례, 돌잔치 식당은 바로 소노캄 고양점에 있는  고급 중식당 죽림 입니다. 소노캄 고양 호텔은  서울과 일산 경계 쪽에 위치하여 있기에 일산, 고양, 서울 쪽에서  방문하기가 수월한 편 입니다. 주차가 어렵고 번잡한 서울 중심지보다 좀 더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죽림 소노캄 고양점은  일반적인 식사 공간도 있고, 프라이빗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격식을 차리는 중요한 자리이거나, 상견례, 돌잔치 장소로도 이미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 입니다. 제게 돌잔치 참석을 위해 방문 했을 때에도 약 12 명 정도 인원이 피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안내 받았습니다. 일반 좌석과 분리되어서 편한 마음으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죽림 소노캄 고양 메뉴와 코스요리 실제 모습 죽림 소노캄 고양점은 고급 중식당 답게 다양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5 만원에서 20 만원 대까지  준비 되어 있어서 구성 메뉴와 개인 상황에 맞추어서 선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직접 찍은 죽림 소노캄 고양의 메뉴. 코스 요리 외에도 각종 고급 요리와 식사류까지 선택지가 넓은 것이 장점.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코스 요리 중 [ 미 ] 에 해당하는 요리를 맛 보았습니다. 역시 정갈하게 기본 세팅이 각 자리마다 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상차림과 함께 찬도 각 개인마다 반찬도 준비되어 있었던 모습. 첫 요리는 특선 모듬 전채. 심플하지만 고급스럽게 한 점 한 점 입맛 올릴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자연송이 상어지느러미찜. 두 말 할 것 없이 고급 재료인 자연송이와 상어지느러미. 무엇보다 자연송이의 향...